'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래퍼 마이크로닷이 연인 홍수현을 위해 맛집 음식을 포장했다.
이날 풋살 경기를 하러 나선 마이크로닷은 경기 전, 단골 식당에 가서 음식을 3인분 주문해 식사를 했다. 그는 "다양하게 먹는 것을 좋아한다. '미대식가(미식가+대식가)'라고 보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식사를 마친 마이크로 닷은 가게를 나가기 전 1인분을 더 포장했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분을 위해 구매했다. 인생은 혼자 사는 것이 아니다"라며, 공개 연애 중인 홍수현을 에둘러 언급하면서 쑥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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