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워너원 황민현이 ‘박서준 닮은 꼴’로 인해 벌어진 여러 사연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워너원 멤버 황민현이 “박서준의 일본 팬에게서 선물을 받은 적이 있다”고 공개해 그 배경에 궁금증이 모아졌다. 그는 “감사한 마음으로 팬레터를 확인해 보니 ‘박서준’ 이름이 보였다. 날 박서준으로 착각하셨다”며 본인과 팬을 혼란에 빠뜨린 박서준과의 높은 싱크로율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황민현은 “당시 뮤직뱅크 MC였던 박서준에게 그 선물을 직접 전달해 드렸다”며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이에 황민현이 들려줄 ‘박서준 닮은 꼴 사태’ 전말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밖에도 셀럽 커플, 매혹적인 팝스타 등 워너원 안에 있는 닮은 꼴 풍년에 MC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져 ‘워너원 닮은 꼴’ 풀스토리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1초도 놓칠 수 없는 워너원표 토크박스가 펼쳐질 ‘해투4’는 이날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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