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소녀' 배우 양미라가 오늘(17일) 결혼한다.
양미라는 이날 서울 강남에 위치한 라움웨딩홀에서 가족 친지 등 소수의 하객들만 초청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하루 전날(16일) 양미라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시간이 너무 빠르다. 하루 전날인데도 아직 실감이 안 난다. 연락이 뜸했던 지인들까지도 기사 보고 축하한다고 연락해주셔서 너무 좋았고 소규모 예식이라 함께하지는 못해도 뭐라도 해주고 싶다며 선물도 엄청 많이 받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제가 뭐라고 이렇게들 축하해주시는지 너무 감사하고 미안하다. 다들 이해해주고 축복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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