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효원 기자] 홍현희와 제이쓴의 신혼집이 공개된다.
오늘(19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 연출 황지영, 임 찬)에서는 홍현희♥제이쓴 커플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예비 신혼집을 방문한 박나래의 버라이어티한 하루가 공개된다.
특히 전선이 그대로 노출된 전기시설과 돗자리로 보온성을 강화한 최첨단 잠자리, 친환경 창문 냉장고, 집 안에서도 휴대가 간편한 가스 버너 등 틀을 깨는 감각 폭발, 신개념 인테리어로 안방극장을 포복절도 하게 만들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한껏 차려입고 온 박나래와 김영희는 고무줄 바지에 비닐까지 뒤집어쓰고 페인트칠에 동원된다. 각종 인테리어 작업에 투입된 두 사람은 홍현희 커플과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였다고 해 이날 '나 혼자 산다' 방송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황효원 기자 woni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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