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류현진을 극찬했다.
이날 류현진이 선발 등판해 7이닝 무실점의 완벽투를 펼친 것에 대해 로버츠 감독은 “중요한 시리즈에서 (류현진의 호투 덕분에) 팀이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나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류현진은 언제나 빅게임 피처였다”면서 “강한 담력으로 투구를 컨트롤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고 류현진이 고비마다 호투를 펼쳐왔음을 칭찬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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