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대교는 유아들을 위한 '바닷속 케이크'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로 바닷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려준다. 또 바다 속 위기를 극복해 가는 생물들의 모습을 통해 아이들에게 환경오염에 대한 문제를 그림으로 알기 쉽게 표현했다.
대교 관계자는 "환경오염이라는 사회적 이슈를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이해시키고 이에 대한 해결방법을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하고자 출시하게 됐다"며 "이 책을 읽고 부모와 아이들이 환경오염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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