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모두투어가 지난 1일 홍콩법인을 설립했다.
홍콩법인은 모두투어의 중국 내 다섯 번째 네트워크다. 모두투어 측은 "기존 중국 내 법인인 북경, 상해, 장가계, 서안과 시너지를 극대화해 중국 인·아웃바운드 사업영역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홍콩은 관광, 쇼핑, 음식 등의 다양한 테마로 전 세계 많은 외국인들이 방문하는 인기여행지로 한해 150만명 이상의 한국인이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법인에서는 현지 호텔과 관광지를 통합 관리하고 경쟁력 있는 여행상품을 개발하며 중국 본토의 고속철도, 강주아오대교 등을 이용한 연계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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