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획득의 영예를 안은 태권도체육과 선수들이 2연패 쾌거의 기쁨과 함께 힘찬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오른쪽부터 우수지도자상 수상자 신영호 교수, 가운데 조용기 학원장, 조성수 총장)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곡성에 위치한 전남과학대학교가 지난 3~9일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 제41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남자부 2년 연속 종합우승, 여자부 종합 2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남과학대학교 태권도체육과 겨루기 선수 27명이 출전해 ▲금메달 김영주(2년), 나승곤(3학년), 김기범(1학년) ▲은메달 김용현(4년), 이민호(2학년), 한수빈(2학년), 변진석(2학년), 서효민(1학년), 이해성(1학년) ▲동메달 김찬수(2년), 서민수(2년), 이영준(1년), 강동성(1년), 김시은(1년)이 입상하고, 태권도체육과 신영호 교수는 우수지도자상 수상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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