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장봉현 기자] LG화학 전남 여수공장이 지역 청소년에게 여성위생용품을 후원했다.
24일 여수시에 따르면 LG화학은 최근 3000만원 상당의 여성위생용품을 지역 저소득 청소년 460명에게 개별 택배로 배송했다.
대상자는 여수시 사회복지과와 읍면동 주민센터, 복지 SNS ‘행복톡톡 여수복지’를 통해 접수받은 후 선정했다.
윤명훈 LG화학 주재임원은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LG화학은 2017년부터 여성위생용품 9000여만 원 상당을 지역 청소년 1460명에게 지원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장봉현 기자 argus194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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