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경남 창원을 방문해 소상공인 간편결제 서비스인 '제로페이' 시범 서비스가 현장에서 원활히 추진되는지 점검했다고 16일 밝혔다.
김 차관은 이어 경남형 창업생태계비전 선포 행사장에도 참석했다. 8개 창업기업들을 방문해 격려했다. 그는 "벤처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스타트업이 성공할 수 있는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는 정책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지역 내 스마트공장 우수 구축 기업인 신승정밀도 방문했다. 스마트공장 도입 효과 및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했다. 신승정밀은 1990년 설립된 이후 반도체 장비, 항공, 방산 부품 등 초정밀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2016년 스마트공장 시스템 구축을 통해 매출 증가와 불량률 감소 등의 성과를 거뒀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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