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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러 北核 수석대표 회동…"2차 북미회담 기대"

최종수정 2019.02.12 17:54 기사입력 2019.02.12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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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 중국과 러시아의 북한 핵(核) 6자회담 수석대표들이 전격 회동, 제2차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12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쿵쉬안유(孔鉉佑) 외교부 부부장 겸 한반도사무특별대표는 11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이고리 모르굴로프 러시아 외무부 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과 회동했다.


이번 회동은 2차 북·미정상회담 일정이 오는 27~28일 베트남 하노이로 확정된 상태에서 이뤄져 주목을 받고 있다. 중국과 러시아는 이날 회동을 통해 북·미정상회담과 관련한 의제를 공유하는 한편,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을 것으로 점쳐진다.


중국 외교부는 이번 회동에 대해 "쿵 부부장과 모르굴로프 차관이 이번 회담에서 한반도 정세가 대화를 통해 완화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면서 "북미가 대화를 통해 문제 해결에 주력하고 있다"고 긍정적 평가를 내렸다.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도 이날 "북미 양측이 서로 관심사에 부응해 2차 회담을 순조롭게 개최하고 긍정적 성과를 내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국제부 기자 interdep@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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