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GS샵은 ‘소방의 날’인 9일부터 내년 1월19일까지 서울시 소방관들을 모델로로 제작한 ‘몸짱소방관 달력’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GS샵은 초기 제작비 지원으로 2019년 몸짱소방관 달력을 후원했으며, 직접 판매를 통한 판매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다.
몸짱소방관 달력은 GS샵 등을 통해 지난 5년간 3만5000부가 넘게 판매되며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판매금액과 기부금을 합친 총 4억여원은 한림화상재단을 통해 100여명의 의료취약계층 중증화상환자 치료에 지원됐다. 이번 2019년 몸짱소방관 달력은 벽걸이용과 탁상용 등 총 2종류로 119를 떠올리게 하는 1만1900원에 판매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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