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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도권 재개발·재건축 물량… 13만5000가구 대기

최종수정 2019.01.13 08:00 기사입력 2019.01.1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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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올해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분양시장에 재개발·재건축 분양물량이 전국 대비 절반 이상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분양 업계에 따르면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 계획된 올해 재개발·재건축 분양물량은 총 13만5040가구다. 전국 물량(20만8751가구)의 64%에 해당하는 수치로 권역별로는 서울이 6만5444가구로 가장 많았으며 ▲경기 4만8365가구 ▲인천 2만1231가구 순이다.

월별로는 봄 성수기인 4월에 1만2874가구, 가을 성수기인 9월에 2만7061가구로 물량 대부분이 집중됐다. 분기별로는 1분기 1만5922가구, 2분기 2만8705가구, 3분기 3만6094가구, 4분기 2만6가구다.

다만 조합원 분양물량을 제외한 일반 분양물량은 26%(3만5163가구)에 그쳐 전체 물량 대비 상대적으로 적은 수준을 보였다. 권역별 일반분을 살펴보면 인천이 33%(7102가구)로 가장 많았으며 ▲경기 27%(1만3386가구) ▲서울 22%(1만4676가구)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올해 7102가구의 재개발·재건축 일반 분양물량이 공급되는 인천에서 'e편한세상 계양 더프리미어', '인천 부개3구역 하늘채' 등이 분양된다. 경기에서는 '광명철산주공7단지', '과천 프레스티지자이' 등 총 1만3386가구의 물량이 대기 중이다. 이밖에 서울에서는 '태릉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신길뉴타운3구역 더샵' 등 1만4676가구가 일반에게 공급된다.
시장 전문가는 "새해 분양시장이 부동산 대책 규제 강화로 무주택자 중심으로 선회함에 따라 내 집 마련의 기회가 넓어진 수요자들이 입지가 좋고 대형 브랜드를 갖춘 곳으로 더 몰리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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