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푸르밀이 한 끼 대용 ‘통째로 갈아만든 아몬드우유’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아몬드 본연의 고소한 맛과 풍부한 영양을 그대로 담아 바쁜 현대인들이 가볍고 건강하게 끼니를 챙길 수 있다. 또한 온 가족이 간편하게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730㎖ 용량으로 출시했으며, 패키지는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에서 인증받은 친환경 SIG 콤비블록 무균팩을 적용했다.
친환경 SIG 콤비블록 무균팩은 최대 75%가 목재에서 얻은 펄프 섬유로 구성돼 탄소 배출량이 낮은 포장재다. 또한 패키지 상단에 캡(뚜껑)이 달려 있고, 유통기한이 비교적 길어 위생적이고 편리한 보관이 가능하다.
푸르밀 관계자는 “통째로 갈아만든 아몬드우유는 바쁜 직장인,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아몬드의 맛과 영양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성장하는 간편대용식 시장에 맞춰 보다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고품질 유제품 개발에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통째로 갈아만든 아몬드우유는 전국 이마트와 하나로마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3480원이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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