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기아자동차가 15일 미국 현지법인(KMA)을 통해 3세대 신형 쏘울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신형 쏘울은 이달 열리는 LA모터쇼에서 처음으로 공개되며 국내에는 내년 초 출시될 예정이다.
3세대 쏘울의 디자인은 이전 모델보다 강인함과 하이테크한 이미지가 더해졌다는 게 기아차의 설명이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쏘울만의 독창적인 정체성은 유지하면서도 세련되고 모던하게 변화한 모습이 담겼다.
기아차 관계자는 "달라진 모습의 신형 쏘울이 고객들에게 최상의 만족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준중형 세단과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양분한 국내 엔트리카 시장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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