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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고성능 N, '슈퍼바이크 월드 챔피언십' 세이프티 카 공급

최종수정 2018.09.12 09:06 기사입력 2018.09.1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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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세계적인 모터사이클 경주인 '슈퍼바이크월드챔피언십' 대회에 2019년 시즌부터 공식 세이프티카로 고성능 N차량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7일 이탈리아 미사노 월드서킷에서 진행된 슈퍼바이크월드챔피언십 공식 세이프티 카 공급 협약식에서 마크 사우리나 슈퍼바이크월드챔피언십 커머셜&마케팅디렉터(왼쪽)와 토마스 쉬미에라 현대차 고성능사업부장이 악수하는 모습(사진=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는 세계적인 모터사이클 경주인 '슈퍼바이크월드챔피언십' 대회에 2019년 시즌부터 공식 세이프티카로 고성능 N차량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7일 이탈리아 미사노 월드서킷에서 진행된 슈퍼바이크월드챔피언십 공식 세이프티 카 공급 협약식에서 마크 사우리나 슈퍼바이크월드챔피언십 커머셜&마케팅디렉터(왼쪽)와 토마스 쉬미에라 현대차 고성능사업부장이 악수하는 모습(사진=현대자동차 제공)



[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현대자동차는 세계적인 모터사이클 경주 '슈퍼바이크 월드 챔피언십' 대회에 2019년 시즌부터 공식 세이프티 카로 '고성능 N' 차량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슈퍼바이크 월드 챔피언십은 1988년 시작된 대표적인 모터사이클 경주로, 매 시즌 미국, 영국, 이탈리아 등 세계 12개 국가의 유명 레이스 트랙을 순회하며 개최된다. 경주만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전용 모터사이클이 아닌 일반 소비자들도 구매할 수 있는 모터사이클을 개조해 승부를 겨룬다. 매 경기 현장 관람객이 약 5만명에 이를 만큼 팬층도 두텁다.

현대차 고성능 N 차량으로 운영될 세이프티 카는 경주 시작 시 또는 사고 등 돌발 상황 발생 시 레이스 트랙에 투입돼 경주 속도를 조절하는 등 경기 전반을 운영하는 심판과 같은 역할을 한다. 경주에 참가한 모터사이클의 선두에서 달려야 하기 때문에 빠른 주행 성능과 더불어 내구성이 요구된다.

토마스 쉬미에라 현대차 고성능사업부장은 "현대자동차 고성능 N과 '사람들의 심장 박동 수를 빨리 뛰게 한다'는 공통점이 있는 슈퍼바이크 월드 챔피언십에 고성능 N 차량을 공식 세이프티 카로 공급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공식 세이프티 카 공급은 글로벌 시장의 타깃 고객들에게 고성능 N 차량의 성능을 알리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현대차는 슈퍼바이크 월드 챔피언십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을 대상으로 레이스 트랙에서 시승 기회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고성능 N은 지난해 유럽에서 선보인 'i30 N'을 시작으로, 지난 6월에는 '벨로스터 N'이 국내 출시됐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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