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재단 홍보대사로 가수 박지민씨를 위촉했다고 15일 밝혔다.
박지민은 청소년 자살예방을 위한 '다 들어줄 개' 캠페인에서 GOT7 영재와 함께 캠페인 음원 '다 들어줄게'를 부른 것을 계기로 이번 재단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됐다.
'다 들어줄 개' 캠페인은 학업이나 진로, 교우관계 등으로 고민이 많은 청소년들을 위로해 줄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유명 뮤지션과 함께 만들어 발표하고 있는 대표적 청소년 자살예방 캠페인이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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