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이윤배 전 NH농협손해보험 대표가 한국화재보험협회 신임 이사장에 내정됐다.
추천위원회는 이윤배 내정자, 노문근 전 KB손해보험 부사장, 양두석 가천대 사회정책대학원 겸임교수(전 보험연수원 부원장)에 대한 면접을 진행한 후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 내정자는 1959년생으로 지난 1979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했다. 이후 NH농협증권 리스크관리본부장, NH농협증권 강원지역본부장 등을 지냈다. 2016년부터는 2년간 농협손보 사장을 역임했다.
화보협회는 국내 화재안전과 보험기술 발전을 위해 지난 1973년 설립된 전문 방재기관이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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