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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대정부질문·청문회 일정, 정상회담과 상관없어”…보수野 비판

최종수정 2018.09.12 16:34 기사입력 2018.09.1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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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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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정의당은 12일 남북정상회담을 이유로 대정부질문과 인사청문회 일정을 연기하자는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의 주장에 "국회 일정은 남북정상회담과 상관없다"고 비판했다.

김종대 정의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보수야당은 이미 남북정상회담에 당대표 동행을 거부했고, 문희상 국회의장 또한 방북을 하지 않겠다고 했다”며 “국회 일정이 충분히 정상적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근거”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특히 인사청문회법상 22일까지는 청문회를 마쳐야 한다”며 “규정을 어기면서까지 연기를 해야 할 이유가 무엇인가”라고 지적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정상회담과는 상관없이 국회 일정이 결정된 만큼 정상회담은 정상회담대로 국회는 국회대로 일정을 소화하면 된다”며 “국회일정 때문에 정상회담 준비에 차질을 빚는다면 이는 청와대가 판단하고 국회에 정식요청하면 될 일”이라고 밝혔다.

김 원내대변인은 “한국당이 민족사적 대의와 함께 청와대를 생각하는 그림은 아름답지만, 이번 주장은 오지랖이 아닐 수 없다”고 꼬집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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