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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켓 돋보기] 삼겹살 구워만 먹나요? 크럼블 베이컨

최종수정 2019.06.12 11:00 기사입력 2019.06.1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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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켓 돋보기] 삼겹살 구워만 먹나요? 크럼블 베이컨

우리 나라 사람들의 삼겹살 사랑은 날씨가 더워져도 지치지 않는다. 밤공기가 시원한 날이면 캠핑에서는 물론 여행지, 야외 식당에서 삼겹살을 구워먹는 재미가 있다.


우리 식탁에서 삼겹살이 구이로 사랑을 받는다면 육식이 주식인 서구에서는 삼겹살은 베이컨이 되고 베이컨은 우리의 삼겹살 구이만큼이나 늘상 식탁에 오르는 식재료가 된다.


베이컨은 그대로 구워서 아침부터 점심, 저녁까지 샌드위치, 샐러드, 파스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식탁에 오르니 어쩌면 우리보다 삼겹살 사랑이 더 한 것 같다.


베이컨은 돼지고기의 옆구리살(삼겹살)을 소금에 절인 후 훈연시킨 가공품으로 햄, 소시지 등과 달리 익히지 않고 그대로 훈연처리한 것으로 날것으로는 먹지 않고 반드시 익혀서 먹는다.


베이컨의 다양한 활용법 중에 바싹 하게 구워 기름기를 뺀 후 토핑으로 이용되는 요리들이 많다. 훈제한 삼겹살을 얇게 썰어서 볶아 기름기를 뺏으니 요리에 뿌리면 짭짤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난다. 요리할 때마다 베이컨을 볶아서 기름기를 빼내는 것이 번거로우니 볶아서 바로 바로 요리에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을 크럼블 베이컨이라고 한다.

볶음밥이나 샐러드에 그대로 사용하거나 구운감자나 볶은 감자요리에도 잘 어울린다.


볶은 베이컨이라 실온 보관용으로 판매되지만 포장을 뜯은 후에는 실온보다는 냉장보관 또는 냉동보관하는 것이 좋다. 실온에서도 서늘한 곳에 보관하지 않으면 베이컨의 기름이 녹으면서 뭉쳐 질 수 있다.



글ㆍ사진=이미경(요리연구가, 네츄르먼트 http://blog.naver.com/pou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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