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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협력위원장 "중앙아 3개국 순방 후속대책 3분기까지 마련"

최종수정 2019.04.26 13:00 기사입력 2019.04.2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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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중앙아 순방 성과와 과제 세미나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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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권구훈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과 관련한 후속대책으로 "중앙아 3개국의 국가별 협력 비전과 세부 추진전략을 3분기 내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권 위원장은 26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의 중앙아 순방 성과와 과제' 세미나에 참석해 이 같이 밝히고 "향후 북방지역 전반으로 확대를 검토하고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제6차 북방위에 안건으로 상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언급했다.


그는 "중앙아시아는 대륙 중앙에 위치한 지리적 여건, 언어와 문화적 유사성, 상호보완적 산업 및 인구구조, 한국과의 경제협력 의지와 경제·보건복지 등 제도의 수용성 등으로 볼 때, 서비스와 미래산업 경협의 핵심 지역"이라고 평가한 후 "이들 국가와의 주요 공동협력채널인 한-중앙아 협력 포럼과 협력해 산·학·연 등과 공동사업 발굴, 공동 연구 등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권 위원장은 문 대통령의 중앙아 순방성과에 대해 "북방경제권과의 연결 강화라는 신북방정책의 핵심가치를 본격적으로 이행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하면서 "중앙아 5개국들의 공동관심 사안인 물, 환경, 물류, 정보통신, 인적개발 등에 공동 대처할 경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권 위원장은 중앙아 3개국 순방 후속조치 추진계획과 관련해 "기재부, 산업부, 보건복지부, 과기부 등 관계부처와 공동으로 이행계획을 수립해 대외경제장관회의 안건으로 보고하고 이행상황을 분기별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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