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지현 기자] 조선대학교(총장직무대리 홍성금)는 이정아 컴퓨터공학과 교수가 2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정보통신발전 근정포장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과학의 날(4월21)’과 ‘정보통신의 날(4.22)’을 맞아, 과학기술·정보통신 진흥 유공자에 대한 정부 포상을 통해, 과학·정보통신인의 자긍심과 명예를 진작하고, 혁신성장 실현을 위한 ‘5G+ 전략’ 추진, 사람 중심의 4차 산업혁명 실현, 과학 및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포용사회 구현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과학기술 및 정보통신 진흥 유공자 121명에게 훈·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을 시상했다.
정보통신 발전 부문에서 근정포장을 수상한 이정아 조선대 교수는 대용량 데이터 초고속 연산처리 기술과 고신뢰 컴퓨팅 시스템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국가연구개발 사업과 정부정책 효율화 등 지능정보기반 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호남취재본부 허지현 기자 mimi8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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