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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앱클론, 국내 최초 CAR-T 임상 시작 임박…자체 생산 설비 구축

최종수정 2019.04.22 09:40 기사입력 2019.04.2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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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앱클론 이 강세다.


22일 오전 9시40분 앱클론은 전날보다 5.43% 오른 5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 앱클론 은 NEST 플랫폼 기술을 통해 새로운 에피톱(epitope)을 발굴함으로써 신규항체를 개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NEST 플랫폼 기술을 통해 개발한 위암·유방암 항체 치료제인 AC101을 지난해 11월 중국 상하이 헨리우스사로 기술 이전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 앱클론 은 신규항체 발굴을 통해 기존 CAR-T의 한계를 극복한 차별적인 작용기전을 갖는 신규 혈액암치료제 AT101을 개발했다"며 "연내 임상에 진입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선 연구원은 "올해 1월 임상에 사용할 최종 후보물질을 확정했다"며 "국내에 CAR-T를 생산할 수 있는 CMO가 부재한 까닭에 CAR-T를 생산할 수 있는 생산설비를 구축한 뒤 자체 생산한 CAR-T로 연내 임상에 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 앱클론 은 CAR-T 세포의 활성을 조절할 수 있는 스위치 기능을 부여해 기존 CAR-T 치료제의 문제점인 독성과 내성문제를 극복한 차세대 CAR-T 플랫폼인 스위처블(Switchable) CAR-T 개발했다"며 "기존 CAR-T의 가장 큰 부작용 중 하나인 싸이토카인 신드롬과 같은 부작용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선 연구원은 "난소암을 타겟으로 내년 말 임상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차세대 CAR-T인 스위처블 CAR-T의 임상을 통해 치료효과를 입증한다면 앱클론 의 기업가치는 크게 점프업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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