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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소록도 마리안느·마가렛 나눔연수원 개관 앞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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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7일 개관, 자원봉사자의 요람

오는 27일 개관을 앞둔 '소록도 마리안느·마가렛 나눔연수원' 전경. 사진=고흥군

오는 27일 개관을 앞둔 '소록도 마리안느·마가렛 나눔연수원' 전경. 사진=고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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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은호 기자] 전남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자원봉사자들의 요람이 될 소록도 마리안느·마가렛 나눔연수원이 오는 27일 문을 연다고 밝혔다.


사업비 59억 원을 투입해 2017년 10월 공사를 시작 후, 1년여 만에 완공 및 개관을 앞두고 있는 나눔연수원은 강의실, 생활관, 식당, 마리안느·마가렛 전시관 등을 갖추고, 전시관 2층에는 녹동항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카페테리아도 들어선다.

오는 3월 27일 개관식에는 황주홍 국회의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을 비롯한 군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및 축하공연이 열린다.


군 관계자는 “마리안느와 마가렛 두 간호사의 숭고한 봉사정신을 기리고, 많은 봉사자를 양성해 남을 위한 배려와 헌신, 봉사와 나눔 정신을 전국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 대한간호협회, 국가인재개발원 등과 연수원 활성화 협약을 체결해 자원봉사자들을 지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김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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