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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연 목격자 윤지오 "文대통령 진실규명 언급에 감사"

최종수정 2019.03.18 19:32 기사입력 2019.03.18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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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장자연 씨와 배우 윤지오/사진=윤지오 인스타그램 캡처

故장자연 씨와 배우 윤지오/사진=윤지오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고(故) 장자연씨 사건의 목격자로 알려진 배우 윤지오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윤지오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감사합니다 #문재인대통령 #국민청원 #고맙습니다 #진실규명 #증인 #윤지오"라는 해시태그를 붙였다.


윤지오는 "증언 전 변호인단으로부터 기쁜 소식을 접하게 됐다. 국민청원으로 이뤄진 기적같은 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10년 동안 일관되게 진술한 유일한 증인으로 걸어온 지난 날이 드디어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희망을 처음으로 갖게됐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그는 "진실이 침몰하지 않도록, 진실이 규명될 수 있도록, 아직 국적을 포기하지 않은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최선을 다해 여태껏 그래왔듯 성실하게 진실만을 증언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과 처음으로 진실 규명에 대해 언급해주신 문재인 대통령님께 고개숙여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후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어 문 대통령이 장자연 사건을 포함해 김학의·버닝썬 사건을 보고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문 대통령이 "법무부 장관과 행안부 장관이 함께 책임지고 사건의 실체와 제기되는 여러 의혹을 낱낱이 규명해 주기 바란다"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음은 윤지오 인스타그램 글 전문


증언전 변호인단으로 부터 기쁜 소식을 접하게되었습니다.


국민청원으로 이뤄진 기적같은 일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0년 동안 일관되게 진술한 유일한 증인으로 걸어온 지난날이 드디어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희망을 처음으로 갖게 되었습니다.


진실이 침몰하지 않도록 진실이 규명될 수 있도록 아직 국적을 포기하지 않은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최선을 다해 여태껏 그래왔듯 성실하게 진실만을 증언하겠습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분들과 처음으로 진실규명에 대해 언급해주신 문재인 대통령님께 고개숙여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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