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한화첨단소재는 세종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한화첨단소재와 함께하는 늘해랑 합창단 2기 창단식 및 기금전달식'을 개최하고 후원금 2200만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늘해랑 합창단은 늘 해와 함께 살아가는 밝고 건강한 아이들의 합창단이란 뜻으로 지난 2017년 창단됐다. 한화이글스 야구 경기전 애국가 제창, 청소년 폭력 예방 뮤직비디오 시상식 축하공연 등 의미있는 지역행사에 초청돼 관객들에게 하모니를 들려주었다.
김종남 한화첨단소재 세종사업장장은 "기업의 사회공헌 기금을 통해 지역아동세터 아동들의 멋진 하모니가 만들어져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늘해랑 합창단 단원들이 멋진 하모니와 함께 희망찬 꿈을 키워나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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