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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시진핑, 다음달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만날 가능성"

최종수정 2019.02.12 08:54 기사입력 2019.02.12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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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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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 김은별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다음 달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별장인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만나 무역협상 담판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10일(현지시간) 미 인터넷매체 악시오스는 트럼프 행정부 당국자 2명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의 참모진이 다음 달 미·중 정상회담을 여는 방안을 비공식적으로 논의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미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마러라고 리조트를 가능성 있는 회담 장소로 꼽았다. 미·중 정상회담은 이르면 3월 중순께 열릴 수 있으나 아직은 아무것도 정해진 것이 없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중 무역협상의 타결 시한인 3월 1일 이전에 시 주석을 만나고 싶어하지만 이달 27∼28일로 잡힌 북미 정상회담 일정이 변수가 되고 있다고 악시오스는 보도했다. 앞서 백악관은 미·중 정상회담은 이달 중 열리기 어렵다는 입장을 확인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후 시 주석과의 첫 정상회담을 2017년 4월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한 바 있다.



뉴욕 김은별 특파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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