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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지대 버닝썬 안심하고 오세요"…이번에는 홍보문 논란

최종수정 2019.02.11 15:03 기사입력 2019.02.1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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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문호 버닝썬 대표 SNS

사진=이문호 버닝썬 대표 SNS



마약과 성폭행 방조 의혹 등이 제기된 서울 강남의 클럽 '버닝썬'이 손님들에게 안심하라는 홍보문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 게재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8일 이문호 버닝썬 대표는 자신의 SNS에 "안전지대 버닝썬. 루머에 흔들리지 않겠다. 버닝썬, 안심하고 오셔도 된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 대표는 루머에 강경 대응할 방침이라는 내용이 담긴 보도를 캡처한 사진도 함께 올렸다. 이 대표는 '여성에게 마약을 먹인 후 찍었다'며 인터넷에 유포된 성관계 동영상이 버닝썬에서 찍힌 것이 맞다고 인정한 다음날 이 같은 홍보문을 올린 것이다.


이 대표는 클럽 내 마약 및 성폭행 루머에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이 대표는 지난 4일 올린 입장문에서도 "해당 폭행 사건을 제외한 모든 사건들은 전부 확인되지 않은 것이다. 아무 근거 없는 소문들도 사실로 여겨져 유포된 것이 다수"라며 "검찰과 광역수사대 측에 호텔과 클럽의 폐쇄회로(CC)TV 원본 영상과 클럽 관련 자료를 전부 전달했으며 수사에 적극 협조 중"라고 강조했다.


또 지난 7일 KBS와의 인터뷰에서 이 대표는 "클럽 내 마약 의혹을 제기한 전직 직원과 클럽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여성을 고소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대표는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승리를 포함한 저희 버닝썬 직원 400명 가량이 많은 질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일의 반복을 막기 위해 버닝썬 대표로서 수사협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진실을 밝혀낸 후 잘못이 드러나면 엄격한 처벌을 달게 받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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