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바퀴벌레를 사랑한 나머지 끝내 ‘먹어버린’ 남성 (영상)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성교 시도하기도…크기 문제로 ‘불발’

바퀴벌레를 사랑한 나머지 끝내 ‘먹어버린’ 남성 (영상)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윤진근 PD] 한 일본인 남성이 스스로 바퀴벌레와 사랑에 빠졌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수명 차로 인해 사랑하던 연인(?)이 죽자 정성껏 요리해 먹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은 최근 일본인 유타 시노하라가 바퀴벌레 ‘리사’와 연애감정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유타가 유튜브 채널 ‘아시안 보스’와 진행한 인터뷰에 따르면 유타는 1년 전 아프리카에서 리사를 구입했고, 구입한 순간 부터 리사와 연애를 해 왔다고 밝혔다.

유타는 리사와 대화를 나눌 순 없었지만 의사소통을 하는 것처럼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린 정말 진지한 관계다”라며 “어떤 인간 여성도 리사만큼 매력적이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타는 리사가 자신의 ‘첫사랑’이었다고 고백했다.


연애감정이 깊어지자 급기야 리사와 성교를 시도했다는 유타는 “크기 문제로 우린 하나가 될 수 없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는 “바퀴벌레가 커지거나 내가 작아지는 상상까지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타는 일본에서 곤충 요리사로 유명한 인물로 밀웜, 귀뚜라미를 섞은 라멘, 곤충 페스트리, 곤충 칵테일 등을 만들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디지털운영본부 윤진근 PD yoo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