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동남부에서 한국인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태국 경찰이 시신의 지문을 채취해 한국 경찰청에 의뢰한 결과 사망자는 한국 남성 A(35)씨로 확인됐다.
사체가 발견된 현장에서 약 10km 떨어진 곳에서 A씨의 혈흔이 묻은 여행용 가방도 발견됐다. 대사관이 항공기 수하물 바코드를 확인한 결과 해당 가방은 A씨 것으로 확인됐다.
대사관 측은 태국 경찰과 함께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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