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티몬은 올해 설 연휴 기간 국내 여행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점을 반영해 다양한 여행, 레져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여행페어'를 진행하다고 24일 밝혔다.
티몬은 아직 설 연휴 상품을 구매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설프라이즈', '여행페어' 기획전에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설프라이즈 기획전에서는 설 연휴 때 즐길 수 있는 100여 가지의 여행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대표 상품은 최신식 객실을 보유한 글로벌 체인 호텔인 밸류호텔 강릉의 설 연휴 및 주말 1박 이용권(9만4000원), 스파 시설로 유명한 롯데리조트 부여 1박 숙박권(10만 5000원), 여의도에 위치한 아쿠라플라넷63의 조조입장권(1만1900원) 등이다.
25일까지 진행하는 여행페어를 통해서도 설 연휴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국내 대표 스키장인 휘닉스평창 18/19 스키 스프링시즌권은 여행페어 카드할인 적용 시 13만9000원, 패밀리 3인과 객실 2박권은 42만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티몬에서 휘닉스평창 시즌권을 구입하면 워터파크인 블루케니언 야간권을 특별가에 구입, 케이블카 무료 탑승, 시즌락카 할인 제공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휘닉스 평창 단지 내에 위치한 더 화이트호텔 역시 여행페어 쿠폰을 이용하면 설 연휴 기간에 1박에 8만9000원에 머물 수 있다.
더불어 여행페어에서는 삼성카드, KB국민카드, NH카드 등 3개 신용카드로 구매시 최대 1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100만원 구매시 10만원 할인, 50만원 이상 구매시 7만5000원 할인, 15만원 이상 구매시 2만원 할인 등의 쿠폰을 받아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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