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롯데월드몰이 내달 6일까지 드립퍼와 텀블러가 결합된 '샤블리에 텀블러'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인식이 대두되면서 일상생활에 자리잡은 텀블러의 인기를 반영하여 기획됐다.
고객들은 텀블러를 정상가 대비 40% 할인된 3만9000원에, 텀블러 전용 원두 가루를 5000원에 각각 구매할 수 있다. 설을 맞아 텀블러와 원두 가루로 구성된 선물 세트도 준비되어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텀블러 외에도 식기 및 잡화 제품, 헤드셋과 블루투스 스피커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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