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피죤이 2019년 새해를 맞아 협력업체 간담회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그간 창업 이래 대내외 어려운 경제 여건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오직 친환경 제품과 품질우선 경영 방침을 고수하며 소비자 만족을 위해 끊임없는 혁신 역량을 발휘해 온 서로의 노고에 아낌없는 격려를 보냈다.
특히 그 노력의 결실로 작년 말 국내 생활용품 기업으로서는 유일하게, 섬유유연제 부문에선 최초로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아 온 피죤의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피죤 관계자는 “현재의 피죤이 있기까지 공동의 노력을 경주해 온 임직원과 협력사가 앞으로도 그간 함께 쌓아 온 소비자 신뢰와 최고의 제품 경쟁력을 토대로 국내외 시장을 선도하는 앞선 기업이 되고자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지금까지도 그랬듯이 미래에도 ‘행복한 삶을 창조하는 최상의 생활문화 파트너’로서 굳건히 자리를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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