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롯데하이마트는 21일 결연이 종료되는 조손가정 자녀들의 사회진출을 격려하기 위해 태블릿 PC 36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본부에서 박수용 롯데하이마트 모바일부문장과 이충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해에도 결연이 종료되는 아동들을 격려하기 위해 태블릿 PC 64대를 전달한 바 있다. 박 부문장은 "오늘 전달한 선물이 사회에 첫걸음을 내딛는 아이들에게 희망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롯데하이마트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눔의 정신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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