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육중완이 그룹 장미여관을 해체하며 느낀 심경을 이혼에 비유했다.
이어 "밴드 내 역할분담에 대해 조율하던 중 싸우면서 대화가 없어졌다. 서로가 서로에게 위안이 안됐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육중완은 "밴드 멤버들은 음악이 아니라 형·동생 사이로 만나왔다. 헤어지고 나니까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된 것 같아 너무 슬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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