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 관계자는 “주력 사업분야인 박막분야 장비가 아닌 식각분야 장비의 첫 수주"라며 "이는 상장 시점에서 내세운 사업 다각화를 실제로 이뤄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해외 거래처에서의 수주이기 때문에 향후 거래선 다양화 측면에서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며 "최근 반도체 장비 투자가 위축되고 있는 시점에서 연이은 수주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계속해서 시장과 소통하며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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