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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자공격기 개발…"중·러 전자전 대응"

최종수정 2019.01.13 19:49 기사입력 2019.01.13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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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일본 정부가 적의 레이더나 통신을 무력화하는 '전자공격기'를 개발하기로 했다고 13일 보도했다.

요미우리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전자전 능력을 높이고 있는 중국이나 러시아에 대응하기 위해서라는 명분을 내세우며 전자공격기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본격 개발은 새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오는 4월 이후 진행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개발은 항공자위대 C-2 수송기와 해상자위대 P-1 초계기에 전파방해장치를 탑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C-2를 기반으로 하는 기종은 2027년에 자위대가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P-1 초계기와 관련해서는 앞으로 개발 일정 등을 포함해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다만 전자전 공격능력 보유는 일본이 공격을 받을 경우에만 방위력을 행사할 수 있는 '전수방위 원칙'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있어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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