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전자전 능력을 높이고 있는 중국이나 러시아에 대응하기 위해서라는 명분을 내세우며 전자공격기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C-2를 기반으로 하는 기종은 2027년에 자위대가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P-1 초계기와 관련해서는 앞으로 개발 일정 등을 포함해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다만 전자전 공격능력 보유는 일본이 공격을 받을 경우에만 방위력을 행사할 수 있는 '전수방위 원칙'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있어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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