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신원 기자] 애플 아이패드 프로 3세대 일부 기기의 휘어짐 현상에 대해 애플이 결함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애플 측은 “아이패드 프로 제품 중 일부의 휘어짐 현상은 정상”이라며 “금속 및 플라스틱 부품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이며, 아이패드의 성능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밝혔다.
때문에 애플은 지금까지 휘어진 아이패드 프로를 구매한 고객들이 ‘휘어짐’을 이유로 환불, 수리를 요청하면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신원 기자 i_dentit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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