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에 셰프 계의 숨은 ‘뇌섹남’ 오세득이 출연한다.
셰프를 만나면 꼭 물어보고 싶은 게 있냐는 질문에, 대한외국인의 유일한 주부 에바는 “육개장을 집에서 쉽게 만드는 방법이 있냐”며 요리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 이에 오세득 셰프가 아닌 김일중 아나운서는 "인터넷 창에 백종원 레시피 검색하면 쉽게 나와요"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미국 유학파 출신 브레인으로 알려진 오세득 셰프에 MC김용만은 “셰프 중 이 사람보다는 내가 낫다고 생각되는 사람이 있냐?”고 물었고, 그는 "많다. 셰프 C씨, K씨" 라며 조심스럽게 언급했다. 이에 눈치 빠른 김일중 아나운서가 "최현석, 김풍"이라고 외쳐 오세득 셰프를 당황하게 했다.
이건희 인턴기자 topkeontop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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