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재가 ‘도시경찰’을 통해 첫 예능 도전을 나선다.
김민재는 데뷔 이후 ‘베테랑’, ‘부당거래’, ‘우는남자’ 등 10여개 영화와 ‘추리의 여왕’, ‘나쁜녀석들’을 포함한 다수의 드라마까지 총 10회가 넘는 작품에서 경찰, 형사 역할을 맡았다. 명실상부 ‘경찰 전문 배우’인 그가 이번에는 진짜 경찰이 되어 경찰들의 실제 삶을 경험한다.
‘도시경찰’은 MBC에브리원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 ‘시골경찰’을 잇는 경찰 시리즈 리얼 예능프로그램으로 시골이 아닌 도시 경찰서를 배경으로 한다. 서울의 범죄 현장에 연예인들이 직접 뛰어들어 범죄와의 정면 승부에 나선다. 이들은 힘든 ‘도시경찰’ 생활 속에서 경찰의 삶과 애환을 함께하면서 진짜 경찰로 거듭날 예정이다.
이건희 인턴기자 topkeontop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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