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의 관광벤처' 최우수기업에 레저큐와 아이트립을 선정했다고 19일 발표했다.
기업성장부문 최우수기업 아이트립은 자유여행객 수하물 배송ㆍ보관서비스업체다. 올해 김포ㆍ인천공항에 트래블센터를 새로 열고 저비용항공사, 국내외 대형 여행사와 제휴를 확대해 매출이 지난해 13억6000만원에서 올해 20억원으로 늘었다. 우수기업에는 여행정보 플랫폼업체 트래볼루션이 선정됐다.
이와 함께 스탬프투어 통합컨설팅업체 두원시스템이 7전8기상 우수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유니크굿컴퍼니ㆍ핫츠고가 예비관광벤처 최우수기업으로 결정됐다. 예비관광벤처는 예비차업자나 창업 3년 미만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예비관광벤처 우수기업에도 곰세마리양조장 등 5개 업체가 선정됐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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