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조세호가 일일 며느리로 변신해 시아버지 환갑잔치에 참석했다.
최근 진행된 ‘날보러와요’ 녹화에서 조세호는 일일 며느리가 되어 시아버지 환갑잔치에 참석해달라는 의뢰인의 요청을 받고 경주로 향했다.
단아한 한복 차림의 조세호가 의뢰인의 가족 앞에 나타나자, 시댁 식구들은 물론 남편 역시 낯선 아내의 모습에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조세호와 남편은 저녁 식사를 앞두고 시아버지를 위한 서프라이즈 환갑 잔치를 준비했다. 현수막과 케이크, 시아버님을 향한 깜짝 듀엣송까지 준비한 아들 내외의 이벤트에 시아버지는 눈물을 글썽였다.
조세호의 경주 투어는 이날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날보러와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뉴진스 볼모로 협박하는 쪽은 민희진"…정면 반박...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