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한국사회투자, 서울특별시성북강북교육지원청과 성북 및 강북 지역의 자유학기제 시행 중학교를 대상으로 퓨처 모빌리티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제공)
[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한국사회투자, 서울특별시성북강북교육지원청과 성북 및 강북 지역의 자유학기제 시행 중학교를 대상으로 퓨처 모빌리티 관련 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사회공헌 이니셔티브 '투모로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최근 젊은 인재들이 퓨처 모빌리티와 4차산업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교육과 문화에 역점을 두고 지원하는 투모로드를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내년 봄학기부터 성북 및 강북 지역에 위치한 자유학기제 시행 중학교들에게 퓨처 모빌리티와 관련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르네 사장은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적 변화에 발맞춰 젊은 인재들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앞으로도 교육과 문화에 집중된 다양한 투모로드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한국 사회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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