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영하권 강추위와 함께 스키 성수기 시즌이 시작됐다. 롯데호텔은 일본 니가타현 묘코시에 있는 롯데아라이리조트를 15일 개장했다고 16일 밝혔다.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쳐 지난해 12월 오픈한 롯데아라이리조트는 롯데가 일본에 보유하고 있는 유일한 리조트다.
롯데호텔은 일본 전통주와 해산물 요리, 리프트권 등이 포함된 '스노위 아라이 패키지'를 오는 22일부터 내년 3월 16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2만2902엔부터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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