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관광분야 전시 및 박람회 전문기업 코트파는 새 대표이사에 박강섭씨가 13일자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박 신임 대표는 국민일보 관광전문기자로 활동하다 대통령비서실 교육문화수석실 관광진흥비서관으로 일했따. 지난해 코트파 사장 선임을 거쳐 이번에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지난 34년간 회사를 이끌던 신중목 전 대표는 기업활동을 마무리하고 대표이사에서 물러났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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