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내국인 고객의 결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생활금융 플랫폼 카카오페이와 '결제 서비스 및 공동 프로모션'를 제휴를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내국인 고객들은 카카오페이의 바코드 결제 기능을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카카오페이카드로 결제하는 고객 대상으로 '결제 금액 10% 페이백'(월 최대 2만원 한도, 전월 실적 20만원 이상 고객에 한함)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아울러 카카오페이카드 소지 고객(전월 실적 10만원 이상 고객 대상)이 '카톡 플러스 친구'에서 제공하는 혜택 메시지를 수신하고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을 방문하면, '골드' 멤버십도 제공할 예정이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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