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안가에서 2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발견 당시 A씨는 상의가 벗겨진 채 청바지를 입고 있었으며 시신은 부패가 진행된 상태였다.
해경은 A씨의 시신을 수습해 제주시 내 병원에 안치했다. 해경은 A씨를 부검해 정확한 사인과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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