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영암 무안 신안)이 호남 유일의 여당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 안 조정 소위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사업의 국비 확보에 전력해 오랜 숙원사업과 지역 현안 과제 등을 해결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또 지역 예산 확보의 당위성과 정당성을 기재부와 정부를 대상으로 마지막 순간까지 설득했다.
특히 개항 11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무안국제공항의 서남권 거점공항으로써의 기반을 마련하는 등 그동안 해결하지 못한 지역 숙원사업의 예산을 확보했다.
특히 “아쉬운 점은 예산 심의 과정에서 지역의 몇몇 사업들은 사전 타당성 검토 미이행, 기타 사유로 예산을 확보하지 못해 아쉬움을 토로하고 2020년도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서는 지금부터 철저하게 정부 예산 지원 기준에 맞춰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 의원은 “호남지역의 예산확보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예결소위 간사를 비롯한 당 관계자와 김영록 전남지사,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지자체 시장·군수들의 협력과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전남국고팀을 이끈 윤병태 정무부지사와 의원실과 호흡을 맞춰온 전남도 국고팀, 광주시 국고팀, 그리고 지자체 협력관들 모든 분의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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