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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등에 강한 눈발로 대설주의보…오늘밤 확대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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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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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11일 오후 현재 충북, 경북 내륙 등지에 강한 눈발이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이에 대설주의보를 발표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충청남부와 남부내륙에는 눈이 다소 강하게 내리면서 쌓이고 있다. 충청남부와 경북내륙에는 현재 1~2㎝ 정도의 눈이 쌓여 있는 곳이 많고 오늘 밤까지 눈이 이어지면 2~7cm 내외의 많은 눈이 쌓일 것으로 예보됐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대설주의보를 발표하고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내린 눈이 쌓이거나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눈발은 강원도에서 몰아치고 있고 오늘밤 사이 수도권 등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이날 예상 적설량은 강원 남부, 경북 내륙, 경남 서부 내륙, 충북 2∼7㎝, 강원(남부제외), 충남 내륙, 전라 내륙, 경남 내륙(서부 내륙 제외), 경북 동해안, 제주 산지1∼3㎝, 경기 동부, 서해 5도 1㎝ 안팎이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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