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자치구 공동협력사업 평가서 11관왕 석권 자치구 중 최다 인센티브 3억5300만원 확보
이로써 구는 지난 2016년도부터 올해까지 3년연속 전 분야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 25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총 3억5300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구는 사업초기 단계부터 평가분야별 세부 로드맵 수립과 체계적인 실적 관리로 지난해 부진항목을 보완하고 구만의 특화사업 발굴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구는 국?공립 어린이집 및 여성특화일자리 지원?확충, 어린이집 대체교사 지원사업 활성화, 성매매방지 인식개선 활동 등으로 보육서비스 질 향상과 성 주류화 문화 정착에 높은 평가를 받아‘여성?보육’분야에서 8년 연속 수상기록을 세웠다.
이외도 공유?복지?보건분야 5년 연속, 일자리분야 4년 연속, 환경?안전분야 3년 연속 수상과 올해 새로 추가된 생활체육?문화?녹지분야에서도 수상을 이뤘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이번 평가는 구청 전 직원과 구민들이 다함께 노력한 결과이다”라며“앞으로도 구정전반에서 구민편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행복한 변화, 사람사는 동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구는 올 한해 중앙정부 등 대외기관 평가에서도 수상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제14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국무총리상 △보건복지부 주관‘제1회 생명나눔주간 장기기증 등 홍보·캠페인 우수사례평가’대상 △‘주거복지 혁신대상 공모전’국토교통부장관상 등 25개 평가에서 수상을 하여 총 9억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